국립자연휴양림, 11월1일부터 반려견 동반 휴양림 확대 운영한다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10-26 1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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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반려견 동반 야영장(야영데크 4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4번째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동물 관련 규제혁신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해 현재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3개소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도 규제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선정해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함으로써 4개 권역별 반려견 동반 휴양림이 완성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다.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권역별로 완료한 만큼 성숙한 산림휴양문화 및 반려동물 복지 문화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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