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위치한 삼례시장의 경우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시장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줄었다.
이에 안 의원은 침체된 지역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송지용 도의원, 윤수봉 군의원, 이경애 군의원, 정종윤 군의원, 유의식 군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군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지역위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일과 4일 두차례에 걸쳐 삼례시장 일대에 대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