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원장 건강칼럼] 얼굴에 탄력과 볼륨을 부여해주는 스컬트라란?

이근진
eco@ecomedia.co.kr | 2020-11-20 17:59:39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인간이라면 누구나 늙어가게 된다. 나이만 먹는 것이 아닌 인체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기곤 하는데 가장 눈에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은 바로 얼굴 노화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부 화는 주름과 피부 처짐인데 이러한 현상은 피부 속 콜라겐 감소로 인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콜라겐은 피부 진피 층에서 약 90% 정도를 차지할 정도이며 매년 1% 정도씩 감소된다.

노화가 점차 시작되는 시기는 20대 이후에서 30대 초반부터인데 주름과 피부 처짐이 확연하게 눈에 보일 정도일 때쯤이면 아마 중장년층일 시기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월의 역변을 겪은 후에야 그 시기 때쯤 피부 관리나 의학적인 시술의 도움을 찾곤 하지만 피부 노화는 이미 시작되었을 때부터 관리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관리하여 노화를 더디게 하거나 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노력해주는 것이 좋다.

주름과 피부 처짐 뿐만 아니라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얼굴 살이 빠지곤 한다. 그래서 더 늙어 보이게 되는데 의학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피부탄력과 주름 개선, 피부 꺼짐과 같은 함몰 부위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시술의 종류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시술은 필러인데 필러의 성분은 대체로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채워준다.

그러나 많은양을 사용할 때는 오히려 처짐을 더 야기할 수 있고 유지기간이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효과를 지속하고 싶다면 반복적으로 시술받아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비용적인 부분에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게 된다. 또한 정확한 부위에 적정한 양을 사용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이렇지 못할 경우 많은 양의 필러와 필러 간의 이동으로 주름이 더 도드라지게 보이거나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스컬트라는 필러와 같은 주사요법으로 얼굴에 볼륨감과 탄력을 주고 주름과 꺼진 피부를 개선해주는 시술로써 각광받고 있다. 스컬트라는 PLLA(poly-L—Lactic Acid)라는 는 성분의 주사제로서 기존의 필러와 달리 인체 내 외래물질 생성 없이 자극제로 작용하여 조직 및 콜라겐을 생성하는 콜라겐 촉진제이다.

시술 후 탄력과 볼륨을 생성해준다. 하지만 콜라겐 생성을 하는데 2-3개월의 시간이 걸리므로 필러보다는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나 유지기간이 2년 반 정도이고 시술 직후에 보일 수 있는 거부감과 어색함이 적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스컬트라 시술은 미세 캐뉼러를 사용하여 시술 자국이 거의 남지 않고 4~6주부터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해 약 30개월의 장기간 효과가 유지되어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시술 후 마사지가 덩어리 짐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므로 마사지가 중요하고 이마 부위를 제외한 얼굴의 여러 부위에 시술 할 수 있는 주사요법으로 볼 꺼짐이 심한 사람,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고, 주름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하지만 주사요법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간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피부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진피 층에 정확하고 균일하게 주사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부천더성형외과 이승호 대표원장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