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대한민국환경대상’ ESG에 초점

환경트렌드 주목, 지속가능 우수대상자 발굴 강조
공모기간 4월 26일까지 연장, 시상식은 7월 초 결정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3-31 1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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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용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 (前 환경부 장관, 現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이하 위원회)는 3월 29일 ‘제16회 2021대한민국환경대상’ 사전회의를 진행, ESG를 주요 키워드로 꼽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년도 행사결과 보고 및 올해 시상식 일정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는 정부포상 15점과 본상 21점으로 총 36여 명의 수상자가 탄생했으며, 올해 시상식에서도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상(부문)과 정부에서 주는 정부포상으로 나뉜다. 본상은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여부가 결정된다. 정부포상은 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정부에 추천을 하면 각 부처에서 결격사유를 검토한 후 환경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해양수산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회의 모습

 


▲ 2020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 기념사진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 선정에 있어 ESG에 초점을 두고 심사를 하겠다는 것과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히고 ▲잘하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이자는 것이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을 가리키는 말로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법과 윤리를 지키는 것을 뜻한다. 특히 ESG 지표는 한 기업의 지속가능 여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에 매우 중요하다. 이에 위원회는 올해 환경대상 선정에 있어 ESG 지표를 세밀하게 심사하여, 우수대상자를 선별하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환경대상의 홍보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SNS를 활용한 공모와 환경관련 단체 및 협회 등 각 전문분야에서 우수한 후보군을 적극 추천받겠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공모기간을 연장하고 시상식을 7월로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제16회 2021대한민국환경대상 공모 분야는 주거, 정책, 경영, 교육, 문화(예술), 산업, 제품, 건설, 기술, 서비스, 보건, 의약, 안전, 에너지, 자연생태, 자원순환, 농수산식품, 공공, 특별부문 등 의식주를 비롯한 생활환경에서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소비와 서비스에 이르기까지의 전 분야이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서 1부(직인이나 관인 날인), 공적내용 및 증빙서류 첨부(필요시) 등을 4월 26일까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사무국으로 우편 1부 이메일 1부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환경대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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