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계와 도시 물문제를 고민하다…'워터 서울 2021' 개최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물 이야기 ‘워터 서울 토크 콘서트’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21-10-05 2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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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물관련 종합행사인 ‘워터 서울 2021’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 도시·시민들과 물환경 정책을 공유하고, 물산업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①국제 컨퍼런스, ②워터 서울 토크콘서트, ③물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 주제는 ‘기후변화, 메가시티 그리고 물(Cities for Climate Resilience)’이다. 도시의 건설과 발전은 항상 물과 함께였다. 대부분의 세계 메가시티급 대도시들은 풍부한 수자원과 더불어 체계적인 상·하수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건강한 물환경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급격한 도시화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인하여 기록적인 폭우, 홍수, 폭염에 이르기까지 물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대도시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다.

 

국제 컨퍼런스 : 도시 물문제를 세계와 고민하다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대도시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도시 물문제를 물순환·물안전·물문화 3개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해외도시의 선진사례를 탐구하고 기술적 해법을 마련하고자 논의한다.

 

총 6개의 해외도시(LA, 싱가포르, 시카고, 도쿄, 함부르크, 오사카)와 국내·외 전문가 21인이 참여하며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한다.

 

앞으로도 국제 컨퍼런스는 선진도시 뿐만 아니라 신흥국 도시들을 포함하여 정책 및 산업적인 측면을 조명하고, 세계 도시들의 참여를 지속 확대해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워터 서울 토크콘서트 :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하는 물 이야기 
‘워터 서울 토크콘서트’는 물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민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으며, 심용환 작가와 문경수 탐험가의 인문학 특강도 준비했다.

 

10월 9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송출되며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하여 일부 현장 참석으로도 진행된다.

 

금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물관련 정책에 대해 직접 질문·제안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돼,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 : 물산업 청년 일자리 한자리에 모이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인력시장 활성화와 직접 구직상담을 받고 싶은 청년들의 열망을 고려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물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현장 이벤트로는 ▴상담·전시부스 ▴취업특강 ▴진로탐색 ▴이력서 사진촬영 등으로 다채롭게 준비된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감안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채용관도 함께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시민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 실시간 댓글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워터 서울 2021를 통해 세계와 시민들이 연대하여 다양한 도시 물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더불어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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